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문단 편집) == 사례 == * [[콩쥐팥쥐]]에서는 [[계모]]가 콩쥐더러 이 밑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있는데, 깨진 부분만한 몸의 [[두꺼비]]가 나타나서 구멍을 막아준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72191|--막지 못하는--]][[https://youtu.be/U0jy30SOYQI|--경우도 있다.--]]--콩쥐야 X됐어-- * [[그리스 신화]]에서는 다나오스라는 왕의 딸 49명이 [[지옥]]에서 이 벌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나오스라는 왕에게는 슬하에 있는 50명의 딸이 있었는데 휘페름네스트라를 뺀 나머지 49명의 딸들이 첫날 밤에 남편들을 [[살해]]한 죄목으로 이곳에서 벌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남편들을 죽이라고 지시한 건 다름아닌 이 딸래미들의 아비인 다나오스다. 그런데도 아비인 다나오스는 벌을 받지 않고 딸래미들만 벌을 받고 있는 셈.[* 간혹 판본에 따라선 다나오스 또한 따로 벌을 받긴 했다는 버전도 종종 있긴 하다.] 본래 다나오스의 딸들은 [[근친혼|다나오스의 쌍둥이 형제였던 이집트의 왕 아이깁토스의 아들들과 결혼하기로 했는데]] 다나오스가 이 결혼을 아이깁토스가 자신의 나라를 차지하려는 음모로 간주해 딸들을 시켜 남편들을 죽이도록 했던 것이다. 그러나 맏딸 히페름네스트라는 따르지 않았고 형제를 잃은 것에 분노한 히페름네스트라의 남편 린케우스가 다나오스와 자신들의 형제를 죽인 49명의 딸들도 모두 죽였다. 그리고 나머지 49명의 딸들은 모두 지옥으로 끌려와 이 벌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 [[세금 도둑]]이나 다름없이 하라는 할 일은 안 하고 농땡이나 치면서 예산만 낭비하는 [[공무원]]과 [[정치인]], [[국회의원]]에게 주는 풍자성 상인 '밑빠진 독 상'이라는 시민 단체의 운동도 있었다. 이름에 걸맞게 상패 모양이 깨진 [[항아리]]를 통해 돈이 새어나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 [[당뇨]]나 [[암]]에 걸리면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소를 정상적으로 흡수하지 못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된다. 항상성은 깨지고 몸은 점점 망가져간다. 특히 성인병의 대표적인 사례인 2형 당뇨병의 경우, 항상 혈당이 높은 상태가 되어 있으나 몸의 세포가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사용하지 못해서 당분(에너지)이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어버리는 것이다. 여담으로 1형 및 1.5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 중 일부는 [[인슐린]] 주사나 펌프를 통해 인슐린을 문자 그대로 혈액 속에 때려박아서 치료하는데, 일부러 필요한 양보다 살짝 많게 때려박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인슐린 주사 부작용으로 백에 아흔아홉은 살이 찐다. 적절한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 자체도 완화시켜주므로 꼭 운동을 하자. * [[랜덤박스]]. 기약이 없는[* 일부 게임에서는 시행 횟수에 따라 상위 상품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 식으로 보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 마저도 특정 등급(희귀도)의 출현 확률만 높아지는 형태이지 특정 장비나 캐릭터와 같은 단일 대상의 등장 확률이 높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목표를 위해 돈을 퍼넣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